AI가 준 답, 믿어도 될까
AI는 일이 빠른 신입 사원입니다. 오늘은 그 신입이 쓴 초안을 확인하고, 고쳐 쓰게 하고, 매뉴얼을 쥐여 주는 법을 익힙니다.
설명오늘의 주인공, 신입 사원 ‘초안이’
AI는 일이 번개처럼 빠르고 늘 자신만만한 신입 사원입니다. 이름은 ‘초안이’입니다. 다만 확인 없이 그럴듯하게 채워 넣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AI 답은 늘 초안으로 받습니다. 오늘 50분 동안 선배가 되는 법을 익힙니다.
실습나는 누구일까요? — 내 상황 고르기
고르면 오늘 나오는 모든 프롬프트의 예시가 내 상황에 맞게 바뀝니다.
- 휴대폰 또는 노트북 + 무료 AI 앱 1개 (Gemini · ChatGPT · Claude)
- 휴대폰 계산기, 메모 앱
- 지침서를 만든 같은 대화창을 끝까지 씁니다.
- 실제 이름·연락처·계좌는 넣지 않습니다.
설명50분 흐름
| 장 | 시각 | 무엇을 |
|---|---|---|
| 1. 그럴듯하게 틀린 답 | 15:01 · 3분 | 🖐 누가 먼저 찾나 게임 |
| 2. 어디를, 어떻게 확인하나 | 15:04 · 3분 | 확인할 4곳, 확인법 3가지 |
| 3. 매뉴얼 만들고 시험하기 | 15:07 · 12분 | 🖐 예습 파일 → 지침서 만들기 → 시험 |
| 4. 매뉴얼 쥐여 주고 맡기기 | 15:19 · 11분 | 🖐 붙여서 맡기기 → 대조 → 고쳐 쓰기 → 전후 비교 |
| 5. 매뉴얼 개정판 v2 | 15:30 · 9분 | 🖐 업데이트 → v2로 다시 시험 → 저장 |
| 6. 지갑 속 5초 카드 | 15:39 · 7분 | 🖐 5초 스피드 퀴즈 |
| 7. 마무리 | 15:46 · 4분 | 🖐 내 v2 한 줄 자랑, 오늘 밤 숙제 |
그럴듯하게 틀린 답
초안이의 답은 늘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틀린 곳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습누가 먼저 찾나 — 틀리기 쉬운 곳 4곳
옆 사람과 시합해 보세요! 이 답을 그대로 신청서에 옮긴다면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수상한 곳을 눌러 보세요.
질문: “한빛시 청년 창업 지원금, 얼마까지 받을 수 있고 언제까지 신청해?” (가상 예시)
설명이 답, 누가 썼을까요?
우리 신입 초안이가 썼습니다. 문장은 매끄럽지만 숫자·이름·날짜·출처는 틀릴 수 있습니다.
틀린 곳도 맞는 곳과 똑같은 말투로 적혀 있어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완성 기준
어디를, 어떻게 확인하나
초안이는 찾아보지 않고 이어 씁니다. 그래서 틀리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설명왜 이 4곳일까
어림으로 계산한다
비슷하게 지어낸다
최신 정보를 모른다
없는 링크도 지어낸다
설명선배의 확인법 3가지
- 출처 되묻기 — “근거가 된 출처를 알려줘” → 링크를 직접 열어 대조
- 직접 검산 — 휴대폰 계산기로 내가 다시 계산
- 두 번 묻기 — 다르게 다시 묻고, 답이 갈리는 곳만 확인
더 알아보기 · 얼마나 확인할까(신호등) · 환각 줄이는 습관
🟢 아이디어·문장 다듬기는 편하게 쓰고, 🟡 일정·금액·보낼 문서는 확인한 뒤 쓰고, 🔴 건강·법·돈·계약은 AI의 판단에만 맡기지 않습니다.
그럴듯하게 틀리는 현상을 환각이라고 합니다. 줄이는 습관은 세 가지입니다. 자료를 주고 그 안에서만 답하게 하기(근거 주기), 모르면 “미확인”이라고 쓰게 하기, 만드는 일과 확인하는 일을 나누기. 오늘 만들 지침서에 셋 다 들어갑니다.
매뉴얼 만들고 시험하기
내 연습 파일과 초안이에게 줄 매뉴얼(지침서)을 만든 뒤, 바로 시험해 봅니다.
실습① 내 예습 파일 만들기
오늘 끝까지 쓸 ‘내 상황 연습 자료’를 AI에게 만들게 합니다. 틀린 곳을 몰래 숨긴 초안 정리표도 함께 나옵니다.
- AI 앱에서 새 대화를 엽니다. (이 대화는 예습 파일 전용입니다.)
- 아래에서 고르고 [프롬프트 만들기]를 누릅니다.
- 다음 쪽에서 복사해 붙여넣고 보냅니다.
실습① 내 예습 파일 만들기 — 복사해서 보내기
잘 안 되면 자료실 B. 예시 예습 파일을 그대로 쓰세요.
설명초안이에게 줄 매뉴얼 = 지침서
매번 같은 설명을 하는 대신, 업무 매뉴얼 한 장을 건넵니다. 이것이 지침서입니다.
- 파일 형식은 md입니다.
#,-기호로 제목과 목록을 표시하는 가장 단순한 글 파일이라 어느 AI에나 건넬 수 있습니다. - 담는 내용: 확인할 4곳, 확인법, 검토 규칙, 고쳐 쓰기 규칙, 변경 기록
더 알아보기 · 좋은 프롬프트의 세 칸
상황(누가, 왜) · 할 일(무엇을) · 형식(분량·모양). 다음 쪽의 지침서 만들기 프롬프트도 이 세 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칸이 비어 있으면 초안이가 마음대로 짐작해 채웁니다.
실습② 지침서 만들기
지침서를 만들 대화창을 새로 엽니다(예습 파일을 만든 대화와 다른 창). 이 창을 오늘 끝까지 씁니다.
파일 대신 글 상자로 나와도 정상입니다. 계속 안 되면 상단 실습파일의 기본형 지침서를 붙여넣고 “이 지침서를 앞으로의 검토 규칙으로 써줘”라고 보내세요.
설명매뉴얼을 줬으면, 먼저 시켜 보고 채점
지침서는 만들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초안이에게 한 번 시켜 보고, 선배가 채점합니다.
합격 기준: ① 표가 나온다. ② 그 표가 원본과 맞다(원본은 내가 직접 본다).
실습③ 초안 정리표로 시험하기
예습 파일의 초안 정리표를 지침서로 검토시키고, 초안이의 채점이 맞는지 내가 원본과 맞춰 봅니다.
- 지침서를 만든 같은 대화창을 씁니다.
- 아래에서 고르고 [프롬프트 만들기]를 누릅니다.
- 다음 쪽에서 복사한 뒤, ⟪ ⟫ 자리에 초안 정리표와 원본 자료를 붙여넣고 보냅니다.
실습③ 시험하기 — 보내고 채점하기
초안이가 놓친 틀린 곳이 있다면? 아주 좋은 발견입니다. 메모해 두면 5장에서 매뉴얼에 넣습니다.
완성 기준
매뉴얼 쥐여 주고 맡기기
이번에는 일을 맡길 때부터 매뉴얼을 붙입니다. 초안이가 ‘확인 부탁’ 포스트잇을 붙여 돌려줍니다.
설명일거리와 매뉴얼을 함께 건네기
3장에서는 결과물이 나온 뒤에 검토했습니다. 이번에는 맡길 때부터 지침서를 붙입니다.
확인 필요 목록은 초안이가 붙이는 ‘확인 부탁’ 포스트잇입니다. 결과물 전체를 다시 읽지 말고 이곳부터 보면 됩니다.
실습① 붙여서 맡기기
이번에는 예습 파일의 원본 자료를 주고, 초안이가 직접 정리하게 합니다.
같은 대화창이면 지침서 줄은 지워도 됩니다. 새 대화라면 저장한 지침서를 꼭 붙여넣으세요.
실습② 포스트잇 한 곳은 원본과 대조
초안이가 “정리했습니다”라고 해도, 내용이 맞다는 뜻은 아닙니다.
- 확인 필요 목록에서 한 곳을 고릅니다.
- 메모해 둔 원본 자료를 직접 열어 그 값과 맞춰 봅니다.
- 틀렸다면 맞는 값을 적어 둡니다. 바로 다음 ③에서 고칩니다.
실습③ 버리지 말고, 이 부분만 고쳐줘
틀린 곳이 있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키지 않습니다. 맞던 곳까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④ 고친 곳만, 한 번 더
고친 결과도 한 번 더 봅니다.
초안이는 고치다가 다른 곳을 몰래 바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치기 전과 후를 나란히 놓고, 바뀐 곳만 보여 달라고 합니다.
실습④ 전·후 비교하기
같은 대화창에서 보내면, 고치기 전과 후를 비교한 표가 나옵니다.
완성 기준
매뉴얼 개정판 v2
일이 끝나면 매뉴얼을 고칩니다. 그리고 고친 매뉴얼로 같은 시험을 다시 봅니다.
설명작업이 끝나면, 매뉴얼 개정
한 번에 완벽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오늘 겪은 일을 넣어 v2로 고칩니다.
방금 한 일을 돌아보고 고칠 점을 제안받기
내 일에서 늘 확인할 것을 한 줄 더하기
제안은 초안이가, 결정(OK)은 선배가 합니다.
실습① v2로 업데이트하기 — 가) 작업 돌아보기
가)와 나) 중 하나만 해도 됩니다. 제안을 읽고 괜찮으면 “OK”라고 답합니다.
실습① v2로 업데이트하기 — 나) 검토 항목 추가
내 일에서 늘 확인해야 하는 것을 한 줄 더합니다.
하나 더 · 발견한 오류 하나로 규칙 만들기
“잘·조심” 같은 흐릿한 말은 숫자·형식·행동으로 바꿉니다. 예) “날짜 조심” → “‘다음 주 ○요일’은 발송일 기준으로 계산하고 근거를 적기”.
설명개정판으로 다시 시험
고친 매뉴얼이 정말 나아졌을까요? 3장의 그 초안 정리표로 같은 시험을 다시 봅니다.
확인했으면 ‘AI점검지침서_v2’라는 이름으로 메모 앱(또는 나와의 채팅·내게 쓰기)에 저장합니다. 무료 앱은 새 대화에서 지침서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으니, 다음에는 새 대화 첫 줄에 붙여넣으세요.
실습② v2로 다시 시험 · 저장
완성 기준
지갑 속 5초 카드
매뉴얼을 쥐여 줄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꺼내는 명함 크기의 점검표입니다.
설명매뉴얼을 못 쥐여 줄 때
휴대폰으로 한 줄 물어볼 때는 매뉴얼을 꺼내 붙일 틈이 없습니다.
검색창의 AI 요약, 단체방의 AI 공지, 누가 보내 준 AI 보고서 — 남의 초안이가 쓴 글에는 내 매뉴얼이 없습니다.
매뉴얼 검토를 거쳤어도, 마지막 5초는 사람이 확인합니다.
설명지갑 속 5초 카드
매뉴얼이 없을 때 꺼내는 명함 크기 점검표입니다.
다섯 칸을 5초 안에 훑고, 걸리는 곳 한 곳만 확인합니다. 다음 쪽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앨범 즐겨찾기에 넣어 두세요.
설명5초 점검표
AI 답변 5초 점검표
AI 답은 초안으로 받고, 다섯 칸을 훑은 뒤 걸리는 곳 한 곳만 확인한다.
건강·법·세금·돈·계약은 참고만 하고, 공식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최종 확인한다.
틀린 걸 찾았다면 버리지 말고 “○○가 틀렸어. 실제로는 △△야. 그 부분만 고쳐줘.”라고 요청하고, 매뉴얼에 한 줄 더한다.
실습5초 스피드 퀴즈 — 어디가 걸리나?
카드마다 [5초 시작]을 누르면 글이 보입니다. 5초 안에 걸리는 칸을 누르세요. 정답은 여러 개일 수 있습니다.
맞힌 카드 0 / 3
세 줄만 기억하기
만들고 시험, 붙여서 작업, 끝나면 업데이트. 마지막 확인은 선배인 내가 합니다.
설명세 줄만 기억하기
- 만들고 시험 — 매뉴얼(지침서)을 만들면 먼저 시켜 보고 채점합니다.
- 붙여서 작업 — 일을 맡길 때 매뉴얼을 붙이고, 포스트잇(확인 필요 목록)부터 확인합니다.
- 끝나면 업데이트 — 작업을 돌아보고 v2를 만든 뒤, 같은 시험을 다시 봅니다.
실습내 v2 한 줄 자랑하기
내 매뉴얼 v2에 새로 들어간 한 줄을 옆 사람에게 보여 주거나, 채팅창에 올려 주세요.
- “저는 ○○을(를) 추가했어요.” 한 문장이면 됩니다.
- 옆 사람의 한 줄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내 매뉴얼에 넣어도 됩니다.
설명오늘 밤 혼자 해보기
3교시에 받은 내 메일·일정을 v2 지침서와 함께 맡겨 정리해 보기
확인 필요 목록에서 한 곳만 원본과 대조하기
작업 돌아보기 한 번으로 v3 만들기
가져가는 것: 프롬프트 모음 · 5초 카드 · 예시 예습 파일 · 상단 실습파일
오늘의 용어
| 초안이 | 오늘의 비유. 일이 빠르고 자신만만한 신입 사원(AI) |
| 지침서(md) | 초안이에게 주는 업무 매뉴얼. #, - 기호로 쓰는 단순한 글 파일 |
| 확인 필요 목록 | 초안이가 결과물에 붙이는 ‘확인 부탁’ 포스트잇 |
| 환각 |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그럴듯하게 만들어 내는 현상 |
| 검산 | AI가 낸 숫자를 내가 다시 계산하기 |
| 미확인 | 근거가 없으면 지어내지 않고 남겨 두는 표시 |
완성 기준
프롬프트 모음
오늘 쓴 프롬프트가 내가 고른 내용 그대로 모여 있습니다. 바꾸고 싶으면 각 상자의 “고르러 가기”를 누르세요.
예습 파일 만들기
지침서 만들기
지침서로 시험하기
붙여서 맡기기
이 부분만 고쳐줘
전·후 비교
업데이트 · 작업 돌아보기
업데이트 · 항목 추가
업데이트 · 오류로 규칙 만들기
v2로 다시 시험
출처 되묻기
방금 답변의 숫자, 날짜, 이름마다 근거가 된 출처(기관명·문서명·링크)를 알려줘. 확실하지 않은 것은 "확실하지 않음"이라고 표시해줘.
예비 지침서 (기본형)
지침서 만들기가 잘 안 될 때 붙여넣고 “이 지침서를 앞으로의 검토 규칙으로 써줘”라고 보냅니다.
# AI 답변 점검 지침서 ## 목적 AI가 만든 결과물에서 내가 직접 확인해야 할 부분을 짚어 준다. ## 확인할 4곳 | 요소 | 왜 틀리기 쉬운가 | 확인 방법 | |---|---|---| | 숫자 | 계산·통계를 어림으로 만들어 합계·비율이 틀리기 쉽다 | 계산식을 보여 주고 내가 검산 | | 이름 | 사람·기관·제품 이름을 비슷하게 지어낸다 | 검색으로 실제 있는지 확인 | | 날짜 | 최신 변경을 모르고 상대 날짜를 잘못 센다 | 기준일(발송일)을 밝히고 계산 | | 출처 | 없는 문서·링크를 쓴다 | 기관명·문서명·링크, 없으면 "출처 없음" | ## 확인법 3가지 1. 출처 되묻기 2. 직접 검산 3. 다르게 두 번 묻기 (같은 답이어도 정답은 아님) ## 검토 규칙 - "○○을 지침서를 토대로 △△를 검토해줘"라고 하면, 항목마다 ✔ 맞음 / ✘ 틀림 / ? 미확인으로 표시하고 근거와 함께 표로 보여 준다. ## 작업 규칙 - 지침서를 붙여 작업을 맡기면 결과물 맨 끝에 "🔍 확인 필요 목록"(항목 / 이유 / 확인 방법)을 붙인다. - 자료에 없거나 확실하지 않은 내용은 지어내지 않고 "미확인"이라고 쓴다. ## 고쳐 쓰기 규칙 - "여기가 틀렸어"라고 하면 처음부터 다시 쓰지 않고 그 부분만 고치고, 고친 곳을 표시한다. ## 변경 기록 | 날짜 | 버전 | 추가·수정한 내용 | |---|---|---| | 2026-10-17 | v1 | 기본형 작성 |
예시 예습 파일 (직장인용 · 가상)
예습 파일 만들기가 잘 안 될 때 이 파일을 그대로 쓰세요. 모든 내용은 가상입니다. 초안 정리표에 틀린 곳 3곳이 숨어 있습니다.
메일 1 — 발송 2026년 10월 9일(금) 오전 9:10 제목: 하반기 운영회의 안내 안녕하세요, 총무팀 김가나입니다. 하반기 운영회의를 다음 주 목요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다과는 1인 4,500원으로 12명분 준비합니다. 안건은 사내 게시판 '운영회의'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메일 2 — 발송 2026년 10월 12일(월) 오후 4:30 제목: [정정] 하반기 운영회의 시간·장소 변경 정정 안내드립니다. 운영회의는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소회의실로 변경합니다. 참석 인원(12명)은 그대로입니다.
| 항목 | 내용 | |---|---| | 회의 | 하반기 운영회의 | | 날짜 | 10월 16일(목) | | 시간 | 오후 2시 | | 장소 | 본관 2층 소회의실 | | 다과비 | 4,500원 × 12명 = 52,000원 | | 담당 | 총무팀 김가나 | | 참고 | 사내 게시판 '운영회의' 공지 |
정답 보기 (시험이 끝난 뒤에)
- 날짜: 메일 1은 10월 9일(금) 발송 → ‘다음 주 목요일’은 10월 15일(목). (16일 ✘)
- 시간: 정정 메일 기준 오후 3시 30분. (오후 2시 ✘ — 장소만 고치고 시간은 고치지 않음)
- 숫자: 4,500원 × 12명 = 54,000원. (52,000원 ✘)